𝓕𝓮𝓮𝓵𝓼 𝓛𝓲𝓴𝓮 𝓢𝓾𝓷𝓭𝓪𝔂 𝓜𝓸𝓻𝓷𝓲𝓷𝓰
"일요일 아침의 고요함처럼,우리는 삶 속에서도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을 그리며, 세이투셰 · 커스텀멜로우는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통해 삶의 균형을 되찾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일요일 아침은 특별합니다.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세상은 조금 더 조용해지죠. 따뜻한 커피 한 잔, 스며드는 햇살, 그리고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고요한 순간들.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런 시간은 흔치 않습니다.
‘Feels Like Sunday Morning’은 바로 그 일요일 아침의 기분, 삶 속 작은 평화와 여유를 찾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종종 해야 할 일과 기대에 얽매여 자신을 잊곤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바로 그런 틈 사이에서 찾아옵니다. 작은 여유를 즐기는 시간, 스스로를 돌아보며 충전하는 순간. 그 자체가 삶의 균형을 되찾게 하고, 더 나은 하루를 열어줍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나아가 보세요. 일요일 아침 같은 느긋한 순간은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테니까요.
'SAY TOUCHE'는 리빙 및 홈 액세서리 브랜드로, 제품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들은 단순히 실용적인 물건을 넘어 조형미와 유머를 겸비한 오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개코원숭이 모양의 '맨드릴 소품 거치대', 녹아내리는 형태의 '리퀴파이드 페르시안 러그',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거울과 자개 가구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기능성과 예술성을 갖춘 그들만의 아이템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왕성한 협업 활동을 선보이는 가운데, 2022년 소파 브랜드 '자코모'와 협업해 조각 케이크 형태의 모듈형 '슈크르 소파'를 출시했고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 도원'과 함께 뉴트로 콘셉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정판 러그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동차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브랜드 쇼룸은 전시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세계관을 전달합니다. 또한,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한 첫 외부 팝업은 설치미술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갤러리 형태의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세이투셰는 일상의 물건을 예술적 오브제로 승화시켜 디자인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며,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